오는 8월2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스페셜 MC로 이영표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표는 과거 월드컵 LA 경기 티켓 20장(약 2000만 원 상당)을 구매했으나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탈락으로 LA행이 무산됐던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영표는 "주변 사람들에게 티켓 20장을 모두 무료로 나눠줬다"고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MC 전현무는 "너 티켓값 때문에 중계 중에 책상을 세 번이나 내리쳤던 거구나"라며 장난 섞인 돌직구를 날려 웃겼다.
이영표는 "우리나라가 16강(32강)에 올라가지 못해 속상한 마음에 필요하신 분들에게 나눔을 한 것"이라고 당시의 아쉬웠던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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