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 장기화에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이통장연합회 창녕군지회 회원들이 참석해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보호 활동 강화,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 점검, 근로 시간 조정과 폭염 행동 요령 홍보, 농업용수 공급 현황 관리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가뭄 취약 지역 관리와 현장 건의 사항 청취를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군은 저수지와 양수장 운영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농업용수 공급, 관정 개발, 급수 지원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폭염과 가뭄은 군민 건강과 농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도천면, 세유정과 스마일나눔 협약 체결
창녕군 도천면은 30일 지역 음식점 세유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스마일나눔 이웃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유정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매월 12만원 상당 식사 쿠폰 8매를 지원한다.
세유정은 평소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업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안전망 강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장세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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