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용한 지사 주재로 '민선 9기 첫 번째 시장·군수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도정과 11개 시·군의 새 정책 비전과 핵심 공약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시·군에서는 ▲SK하이닉스 추가 공장용 공업용수 공급사업(청주시) ▲호암공원 내 관광숙박시설 민간 유치(충주시)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 정상화(제천시) ▲국비 지원사업 지원체계 개선(단양군)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유치(보은군) 등에 대한 충북도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민선 9기 도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을 공유한 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 지원 ▲농축산분야 폭염 피해 대책 추진 ▲하천·계곡 및 주변지역 불법시설 정비 등에 대한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신 지사는 "시·군이 살아야 충북이 살고, 충북이 커야 시·군도 큰다"며 "도와 시·군이 행정의 벽을 완전히 허물고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원팀 충북' 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만들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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