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도지사 직속 '기회경기수석'을 민선9기 추미애 지사의 도정철학에 맞춰 'AI(인공지능)수석'으로 변경한다.
경기도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을 공포했다.
경기도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의결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에는 AI 도정 정책결정 기능 강화를 위해 전문임기제 직위를 기회경기수석에서 AI수석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후보 시절부터 AI 정책을 강조해온 추 지사는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첫 업무보고에서 "도지사 직속 AI 수석을 신설해 도정 AI 대전환의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실행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회경기수석'은 김동연 전 지사의 도정 정책 발굴과 공약이행 성과관리에 대한 정책결정을 보좌하기 위해 민선 8기가 시작된 2022년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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