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아내는 탈진증세로 병원 이송
3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48분께 동구 도학동 팔공산 동봉 정상에서 사람이 추락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절벽 아래에서 심정지 상태인 A(60대)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등산로 밖에서 구조된 A씨의 아내 B(60대·여)씨는 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등산로를 벗어나 하산하던 중 실족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