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축제 푸드부스 참여 혜택
'2026 원주만두축제'는 10월 23~25일 3일간 원주천과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축제에는 약 41만명이 찾으며 원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대표 음식문화 축제로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원주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웰만두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제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만두 레시피'다. 경연은 내달 19일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재료 손질부터 만두 완성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현장 평가가 이뤄진다.
총 10개 팀을 선정해 50만원부터 10만원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입상팀에게는 원주만두축제와 연계한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상위 2개 팀은 축제 기간 만두 쿠킹클래스를 운영할 수 있다. 입상 10개 팀에는 푸드부스 품평회 가산점과 함께 최종 입점 시 입점비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15세 이상 원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단체다. 축제 기간 만두 쿠킹클래스 운영이 가능한 참가자여야 한다.
신청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내달 13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고유의 만두문화를 발굴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공동체형 지역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것이 이번 경연의 취지"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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