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재 통합지원"…자회사 에듀윌글로벌 설립

기사등록 2026/07/30 09:46:59

에듀윌, 글로벌 인재 플랫폼 자회사 출범

"해외 인재 유치부터 정착 원스톱 지원"

[서울=뉴시스] 29일 서울 에듀윌 본사에서 열린 '에듀윌글로벌 설립기념식'에서 양형남 에듀윌 대표(앞줄 왼쪽 다섯 번째), 김경목 에듀윌글로벌 대표(앞줄 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듀윌 제공) 2026.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교육기업 에듀윌이 외국인 유학생 등 해외 인재의 유치부터 정착까지 통합 지원한다.

에듀윌은 자회사 '에듀윌글로벌(Eduwill Global Co., Ltd.)'을 설립하고 지난 29일 서울 에듀윌 본사에서 설립기념식을 열어 공식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에듀윌글로벌은 에듀윌이 글로벌 인재 사업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중국 현지 모집 네트워크를 보유한 신루이진청유학서비스, 유학생의 비자·정착을 지원하는 행정 전문 기업 한국이민 등 협력사와 손잡고, 교육·모집·행정 역량을 결합해 해외 인재의 유치부터 한국어 교육, 기술 연수, 국내 정착·취업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체류 외국인은 278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어섰다.

K-에듀 성장 흐름에 맞춰 에듀윌글로벌은 ▲유학생 유치 ▲한국어 교육 ▲기술 연수 ▲정착 지원 등 4대 핵심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기술 연수는 K-뷰티, AI·IT, 스마트팩토리, 호텔, K-조리, 기계·전기 등 6대 전문 분야의 산업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운영한다. 정착 지원은 사회통합교육부터 비자·법률 자문, 국내 기업 취업 매칭까지 밀착 케어한다.

에듀윌글로벌은 '교육으로 국경을 잇는 글로벌 인재 플랫폼'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날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환영사에서 "해외의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이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게 하는 일은 시대적 사명"이라며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교육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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