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부문 사상 첫 적자 전환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 매출 171.5조원, 영업이익 89.5조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37.6조원(28%) 증가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2.3조원(56%) 증가한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세에 힘입어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분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80조원대를 돌파했다.
DS부문 매출은 127.5조원, 영업이익은 89.2조원이다.
메모리사업부는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확산되며 수요 강세를 보인 서버향 제품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DS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지난 1분기(65.7%)보다 상승하며 약 70%를 기록했다.
스마트폰과 TV, 생활가전 등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매출 48조원을 기록했고, 8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사상 첫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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