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반지에 쏠린 시선…"웨딩 밴드?" 추측까지

기사등록 2026/07/30 13:21:01
[서울=뉴시스]축구선수 손흥민이 착용한 반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blueblackgreen_' 캡처) 2026.07.30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이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착용한 반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결혼을 앞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는 반면, 평소 패션 스타일링의 일부라는 의견도 이어지면서 반지의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빠르게 확산했다.

영상 속 손흥민은 흰 티셔츠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시선은 그의 왼손 약지에 착용된 반지에 집중됐다. 일반적으로 왼손 약지는 결혼이나 약혼을 상징하는 의미를 지닌 손가락으로 여겨지는 만큼,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쏟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패션 스타일링의 일환으로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아 이번 반지의 의미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영상이 퍼지자 온라인에서는 "결혼을 앞둔 것 아니냐", "웨딩 밴드처럼 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평소에도 반지를 즐겨 착용해 왔다", "단순한 패션 아이템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도 나오며 다양한 해석이 오갔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반지가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의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클루 드 파리 웨딩 밴드'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내놨다. 해당 제품의 국내 공식 판매가는 972만원이다. 다만 손흥민이 착용한 반지가 해당 브랜드와 모델인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공식 석상은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남성 주얼리 패션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주 언급돼 왔다.

다만 현재까지 손흥민이 반지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힌 적은 없다. 이번 반지가 결혼을 앞두고 착용한 웨딩 밴드인지, 평소처럼 패션을 위한 액세서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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