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9세 고객 35%↑고객 연령층 확대
브랜드패션 거래액은 지난해 상반기 50% 증가한 데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디자이너 어패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0%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캐주얼 어패럴은 43%, SPA 브랜드는 약 50%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지그재그는 마뗑킴과 마리떼프랑소와저버, 트리밍버드 등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브랜드패션 라인업을 확대했다.
고객층도 확대됐다. 브랜드패션 구매 고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25~34세 고객은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으며 35~39세 고객은 35% 늘었다. 브랜드패션 구매 고객의 46%는 상반기 중 두 차례 이상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맞춤형 콘텐츠와 프로모션도 실적을 뒷받침했다. 브랜드 편집숍 '셀렉티드'의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으며 브랜드 기획전 '화요쇼룸'은 참여 브랜드의 평균 거래액을 직전 주보다 207% 끌어올렸다.
라이브 방송도 성과를 냈다. 이너웨어 브랜드 '마른파이브'는 5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브랜드패션 라이브 방송 가운데 최고 거래액을 기록했으며, 방송 당일 거래액은 전일 대비 1055% 증가했다. '컴포트랩'도 지난달 라이브 방송 당일 거래액이 직전 주보다 438% 늘며 역대 최고 일 거래액을 기록했다.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은 브랜드패션 성장에 힘을 보탰다. 상반기 직진배송을 통한 브랜드패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으며 전체 브랜드패션 거래액 증가분의 4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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