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남원·고창·정읍 등 4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전주를 포함한 나머지 10개 시·군(군산 어청도 제외)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밤사이에도 열기는 식지 않아 고창·김제·순창·익산·정읍·전주·남원·부안·군산 등 9개 시·군에서는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지역별로는 무주·진안·장수 31도, 완주·군산·부안 32도, 익산·임실·순창 33도, 전주·남원·정읍·김제·고창 34도 분포를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높음~매우 높음' 수준을 나타내겠고, 대기질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다. 식중독 지수는 '경고(72.2)' 단계로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불볕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한사리로 간조는 오전 10시27분과 오후 10시18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52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39분, 일몰은 오후 7시41분이다.
서해남부해상에는 당분간 바다 안개가 끼고 일부 섬 지역에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금요일인 31일 역시 가끔 구름이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일부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20~26도, 낮 최고 31~3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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