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연일 '푹푹 찐다'…체감 최고 33도 이상

기사등록 2026/07/30 05:00:00 최종수정 2026/07/30 05:48:23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30일 대전·세종·충남은 연일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 속에 열대야도 지속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 지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현재 충남권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상황이며, 이에 따라 실내외 작업장, 논과 밭, 도로 등에서는 체감온도가 높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가급적 물을 자주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32~34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3도, 금산·청양 24도, 대전·세종·천안·아산·서산·당진·공주·논산·보령·부여·서천·예산·태안·홍성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산·당진·보령·서천·태안·홍성 32도, 계룡·금산·천안·공주·논산·예산 33도, 청양·대전·세종·아산·부여 34도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대전·세종·충남의 미세먼지 수치를 모두 '좋음'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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