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이동노동자 온열질환·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기사등록 2026/07/29 12:51:48
[제주=뉴시스] 제주도와 제주도 노동권익센터는 28일 제주도청 사거리에서 이동노동자 온열질환·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7.28.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와 제주도 노동권익센터는 28일 제주도청 사거리에서 이동노동자 온열질환·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 폭염 현장을 누비는 노동자에게 시원한 커피와 생수, 음료를 내주는 '돌코롬(달콤하다는 뜻의 제주어) 다방'을 운영하고 쿨토시와 물티슈, 얼음생수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폭염 대응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을 당부하며 '쉬어가며 배달하기', '쉬어가며 일하기' 실천 캠페인을 벌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노동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맥주보리 '새호품' 보급 확대
[제주=뉴시스] 신품종 맥주보리 새호품. (사진=제주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신품종 맥주보리 '새호품' 보급을 확대해 맥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새호품은 국립식량과학원과 농업기술원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개발한 신품종이다. 베타글루칸 함량이 낮아 맥주 제조에 적합하고 흰가루병과 보리호위축병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우수하다.

올해 제주지역 새호품 재배 면적은 당초 목표인 8.0ha를 넘어 8.3ha까지 확대했으며 27.6t을 수확했다.

맥류 생산·가공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함덕농협의 곡물건조자동화시스템이 다음달 말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새롭게 구축한 건조시스템의 생산성과 경영성과를 분석해 새호품 재배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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