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남편' 정평 누구?…'유령을 잡아라' 함께 출연

기사등록 2026/07/29 13:28:47
[서울=뉴시스] 정평, 문근영.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문근영(39)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남편인 배우 정평(46)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평은 2007년 뮤지컬 '풋루스'로 데뷔한 뒤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뮤지컬 '맘마미아' '아이다' '빨래' '라디오스타' '태양의 노래' '백만송이의 사랑' '아가사', 연극 '라이어' '결혼' '에덴미용실' 등에 출연했다.

정평은 문근영이 이끈 창작집단 '바치'에서도 함께 활동했다. 바치는 연기와 연출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해온 예술 공동체로, 배우 안승균과 홍사빈 등도 참여했다.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서도 호흡을 맞췄다. 문근영이 연출한 단편영화 '현재진행형'의 각본을 공동 집필했으며, 정평은 문근영이 주연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도 출연했다.

오랜 기간 동료로 지내온 두 사람은 최근 가족들만 참석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하고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홀로 고민하던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소한 일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혼자가 아닌 둘이서 앞으로의 삶을 채워 나가 보고자 한다"며 "부디 우려와 걱정보다는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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