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타당성 조사 후 최종 입지 결정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진천·증평·괴산군이 공동 추진하는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건립사업'의 후보지가 음성읍 평곡2리로 압축됐다.
29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 1~6월 진행된 후보지 재공모에는 음성의 맹동면 통동2리와 음성읍 평곡2리 등 2개 마을이 신청서를 냈다. 통동2리는 자격 검토 단계에서 요건 미충족으로 제외됐다.
이에 사업 추진위원회는 평곡 2리를 단독 후보지로 선정하고 예비타당성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용역 결과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입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단독 후보지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등 철저하고 객관적인 검증 절차를 거치겠다"며 "시설을 적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장사시설은 30만여㎡ 부지에 화장로 6기 이상과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 추모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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