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폭염취약 어르신 가구별 냉방점검…2837명 대상

기사등록 2026/07/29 09:55:20
[사천=뉴시스] 경남 사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2837명을 대상으로 가구별 냉방 상태 점검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폭염 대비 보호대책'의 냉방기기 점검을 지난 27일 마쳤으며 9월까지 보호대책을 운영한다.

특히 시는 폭염주의보·경보 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하루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에는 모든 대상자를 하루 1회 이상, 고위험군은 하루 2회 이상 전화와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또 생수와 선풍기, 여름이불 등 안전물품 8485개를 지원했으며, 냉방기기 수리·교체와 에너지바우처 지원도 연계하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돌봄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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