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국내 첫 '폼폼푸린 베이커리 카페' 오픈

기사등록 2026/07/29 06:00:00

탄생 30주년 맞은 산리오 인기 캐릭터

베이커리·음료·굿즈 결합한 복합 매장

[서울=뉴시스] 폼폼푸린 베이커리 카페.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 국내 최초 '폼폼푸린 베이커리 카페'를 열고 베이커리와 음료, 굿즈를 결합한 복합 공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폼폼푸린은 일본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로 2026 산리오 캐릭터 대상에서 글로벌과 한국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올해 탄생 30주년을 맞으며 국내외 팬덤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에서도 지난 3월 도쿄 이케부쿠로·시부야와 오사카 우메다에서 30주년 기념 테마 카페가 운영됐다.

이번 매장에서는 폼폼푸린 30주년 기념 굿즈를 포함해 총 1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일본 직수입 상품과 국내 단독 상품으로 구성해 인형, 키링, 머그컵, 에코백, 문구류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베이커리와 음료 메뉴에도 캐릭터 특성을 반영했다. 대표 상품은 폼폼푸린 밤식빵, 얼굴 모양 커스터드빵, 엉덩이 모양 단팥빵, 베레모 초코빵 등이다. 이 밖에도 단짝 친구 머핀 세트와 초코 바나나 마들렌, 초코바나나·카라멜 퐁당라떼·팬케이크 쉐이크 등 시그니처 음료를 선보인다.

매장 공간은 폼폼푸린 세계관을 적용해 꾸몄다. 바구니를 형상화한 진열대와 천장 장식,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빵 연출 등을 활용해 캐릭터 감성을 살린 베이커리 공간으로 구성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IP와 스위트파크의 차별화된 디저트 콘텐츠가 만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인기 IP와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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