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가 음악과 낭만이 어우러진 여름밤 축제의 무대로 변신한다.
남해군은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오후 7시부터 상주은모래비치 백사장과 송림 일원에서 '상주은모래비치페스타'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주은모래비치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야간축제로 마련됐다.
축제 첫날에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김현정이 무대에 올라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히트곡으로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둘째날에는 전국의 실력파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전국 포크송 페스티벌이 열려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케이팝(K-POP) DJ 퍼포먼스도 이어져 최신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백사장을 축제의 열기로 채울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도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인과 친구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남해군 배치완 해양발전과장은 "상주은모래비치페스타는 바다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남해만의 여름 축제"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상주은모래비치에서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