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창밖으로 폭죽 '펑펑'…"같은 동네 살기 무섭다"

기사등록 2026/07/29 00:02:00
[서울=뉴시스] 경남 창원의 한 신축 고층 오피스텔에서 창문 밖으로 폭죽을 연달아 발사되는 모습이다. (사진=스레드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경남 창원의 한 신축 고층 오피스텔 내부에서 창밖으로 폭죽이 발사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신축 아파트 집 안에서 창밖으로 폭죽 터뜨리는 거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관련 영상이 게재됐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8시 20분경 한 세대의 창문 밖으로 수십 발의 폭죽이 연속으로 발사되는 장면이 포착됐다.

A씨는 "산책하다가 놀라서 넘어질 뻔했다"며 "자세히 들어보면 환호성도 지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A씨는 "한국인인 게 놀랍다"며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과 같은 동네에 사는 게 무섭다"라고 토로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이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 누리꾼은 "화학류 관리법이나 소음공해로 다 신고 가능할 것 같다"며 "저 라인 사람들은 진짜 불쌍하다"라며 인근 주민들이 겪을 피해를 우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jwnsgml533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