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폭염 본색'…"한낮엔 34도" 가마솥 더위

기사등록 2026/07/28 05:01:00 최종수정 2026/07/28 05:30:24
[천안=뉴시스] 28일 대전·세종·충남은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충남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3도, 천안·금산·청양 24도, 대전·세종·아산·서산·당진·공주·논산·부여·서천·예산·태안·홍성 25도, 보령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 31도, 계룡·청양·서산·당진·서천 32도, 천안·금산·세종·논산·예산·홍성 33도, 대전·아산·공주·부여 34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실내외 작업장이나 논·밭, 도로에서는 체감온도가 더욱 높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며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대전·세종·충남의 미세먼지 수치를 모두 '좋음'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