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으로 대통령 직 찬탈한 윤석열 후보로 내세워"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제20대 대선 당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판결은 윤석열이 후보 시절, 자신의 당선을 위해 거짓으로 국민을 속이고 대선 결과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법원이 명확히 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며 "또 징역 1년 6개월은 당선 무효형에 해당한다"고 했다.
이어 "이제 거짓으로 대통령 직을 찬탈한 윤석열을 후보로 세운 국민의힘이 책임질 차례"라며 "즉각 국민께 사죄하고 혈세로 보전받은 397억원의 선거비용 반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만이 내란수괴 윤석열을 배출한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국민과 역사 앞에 지은 죄를 조금이나마 씻을 수 있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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