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신도시 바꾸고 가꾸는 주주를 찾습니다"

기사등록 2026/07/27 15:01:50
[안동=뉴시스] 경북도청 신도시. (사진=경북도 개발공사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개발공사가 '2026 경상북도 주민참여 리빙랩 – 경북도청 신도시를 바꾸고 가꾸는 주주를 찾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북도청 신도시 내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며, 선발된 팀에는 소정의 활동지원비가 지원된다.

리빙랩(Living Lab)은 주민이 생활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혁신 기법이다.

주민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실행까지 참여해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주민이 지역 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주민참여 리빙랩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리빙랩은 경북도청신도시 내 '교통안전'과 '텃밭운영' 2개 의제로 운영된다.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역을 발굴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실행할 팀(1~5인) 최대 2팀을 선발하며, 텃밭운영 분야는 어린이 생태교육을 위한 공동체 텃밭 프로그램에 참여할 40가구를 선정해 생태교육 테마별 4개 팀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경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와 활동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하며, 선발된 팀은 다음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경북도청신도시 일원에서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공사는 활동 종료 후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심사를 거쳐 우수팀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하면 된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주민 아이디어가 경북도청신도시의 정주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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