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미국으로 출발…백악관서 트럼프 회담·그레이엄 장례식 참석
네타냐후 총리는 26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선데이 모닝 퓨처스'에 출연해 "이란이 직접적으로든, 대리 세력을 통해서든, 탄도미사일이나 무인기, 살상용 드론을 이용해 이스라엘을 공격한다면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의 대응은 매우 강력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경고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과학자들과 핵 시설을 표적으로 삼아 군사 작전을 전개한 결과 이란의 핵 기술은 몇 년 전으로 후퇴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그렇다고 그들이 (핵 개발을) 다시 시도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경계감을 드러냈다.
네타냐후 총리는 27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이스라엘에서 미국 수도 워싱턴DC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이 총리실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28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고 공화당 내 강경파 고(故)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장례식에 참석한다.
네타냐후 총리는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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