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가 직원들 행정 전문성과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에 나섰다.
목원대는 내달 3~5일 '생성형 AI 활용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료 조사와 기획,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등대학 행정전반에 AI를 적용하는 실무형 교육으로 AI활용경험에 따라 입문과 실무 활용 과정으로 나뉜다.
입문 과정은 생성형 AI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거나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직원이 대상이다.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원칙을 배우고 자료 검색과 요약, 공문·안내문·보도자료 작성 등 대학 행정에서 자주 수행하는 업무를 실습한다.
실무 활용 과정은 생성형 AI를 기본적인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직원이 대상이다. 행정 데이터를 분석해 표와 그래프로 시각화하고 부서의 지침과 업무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익한다. 보고·발표자료 초안 작성과 회의 내용 정리, 다국어 번역 등 다양한 행정 분야 활용 사례도 소개된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생성형 AI는 행정업무를 대신하는 수단이 아니라 직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보완하는 도구"라며 "직원들이 AI의 장점과 한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업무에 적절하게 활용, 행정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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