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완도군은 최근 ㈜한일고속과 관광활성화 및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은 연간 50만명이 이용하는 ㈜한일고속의 제주 운항 여객선 인프라를 완도의 해양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에게 문화 체험 기회 제공 등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한일고속 누리집과 여객선 내 완도 관광자원 홍보 ▲완도~제주 간 승선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 제공 등 관광객 유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다만 다른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며, 관광지 운영 상황에 따라 할인 대상 및 할인율은 변경될 수 있다.
양 기관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 후원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후원 규모는 총 2000만원 내외로 장학금 지원과 문화체험 등에 사용된다.
김신 군수는 "제주도를 오가는 여객선 이용객의 완도 방문이 늘어나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한일고속의 후원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의미 있는 경험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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