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도깨비 정주행 해볼까"…웨이브, tvN 정주행 채널 운영

기사등록 2026/07/27 09:33:40

웨이브, tvN 화제작 정주행 채널 운영…24시간 편성

드라마·예능 나눠 순차 공개…무료 회원 대상 FAST 확대

[서울=뉴시스] 웨이브는 tvN 화제작 정주행 채널을 드라마와 예능으로 나눠 순차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웨이브에서 정주행할 수 있는 드라마 '도깨비' 포스터. (사진=웨이브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tvN 인기 드라마·예능을 24시간 편성하는 정주행 채널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채널은 특정 콘텐츠를 24시간 연속 편성하는 정주행 채널이다. 유료 가입자뿐 아니라 무료 회원도 별도 결제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웨이브는 tvN 화제작 정주행 채널을 드라마와 예능으로 나눠 순차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3일 '도깨비'와 '호텔 델루나', '나의 아저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인기 드라마 정주행 채널을 공개한 데 이어 이날 '대탈출', '식스센스', '무쇠소녀단', '텐트 밖은 유럽' 등 마니아층이 두터운 인기 예능 시리즈 정주행 채널 13개가 추가됐다.

드라마 '소용 없어 거짓말', '미씽: 그들이 있었다 2'와 예능 프로그램들은 다시보기(VOD)와 정주행 채널 모두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원하는 회차를 골라보거나 채널을 켜두고 흘러가는대로 즐기는 방식 중 편한 쪽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정주행 채널 추가로 웨이브가 운영하는 라이브 채널은 152개로 늘어났다. 이 중 133개 무료 제공이다. 유료 가입 없이도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종편), 보도채널을 비롯해 스포츠, 정주행 채널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웨이브는 유료 구독 중심의 기존 OTT 모델에서 나아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 서비스를 본격 확대하고 있다. 무료 회원까지 아우르는 콘텐츠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웨이브 관계자는 "유료 가입자는 물론 무료 회원까지 더 많은 이용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무료 채널을 확대해 누구나 매일 찾는 일상의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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