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서 'AX 리더' 선발… Kick-off 회의·심화 교육 실시
24일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 초청 세미나 개최하며 AI 역량 고도화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남한규)가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 기조에 발맞추고 기관의 실효성 있는 AI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AX 환경 조성에 본격 나선다.
강원랜드는 24일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고도화하고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국내 대표 AI·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이사를 초청해 'AI 폭증의 시대, 공공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생성형 AI의 최신 트렌드를 접하고 강원랜드 맞춤형 AX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에 앞서 강원랜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 이해도가 높은 직원들을 'AX 리더'로 선발하고, 지난 7월 2일 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AI 활용 문화 정착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어 14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심화 교육에서는 최신 AI 기술인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업무 개선 사례 소개와 AI 사용 시연이 진행됐다.
강원랜드는 향후 AX 리더를 중심축으로 삼아 현장 접점의 소소한 업무 개선부터 대규모 사업 프로세스 혁신에 이르기까지 부서별 과제를 발굴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전체가 데이터와 AI를 능숙하게 다루는 조직문화를 완벽히 정착시킨다는 구상이다.
이경식 강원랜드 AI디지털혁신실장은 "이번 AX 리더 선발과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현장 직원들이 직접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이끌어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기업과의 협력과 지속적인 내부 직원 교육을 통해 강원랜드의 디지털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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