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유혜영, 두 번의 이혼 거쳐 세 번째 재결합 근황

기사등록 2026/07/24 07:18:39
[서울=뉴시스] 나한일 유혜영. (사진 = MBN 캡처) 2026.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나한일과 유혜영 부부가 두 번의 이혼 끝에 세 번째 재결합을 이룬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두 사람은 1989년 드라마 '무풍지대'로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나, 1998년 첫 이혼을 겪었다.

2000년 재결합했으나 사업 실패와 생활고 등으로 2015년 다시 갈라섰다.

유혜영은 남편의 연속된 사업 실패와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부재를 이혼 사유로 꼽았다. 나한일은 "귀가 얇아 영화 제작 등에 손을 대다 실패했다. 돌이켜보면 모두 내 잘못"이라고 되돌아봤다.
[서울=뉴시스] 나한일 유혜영. (사진 = MBN 캡처) 2026.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두 사람의 재결합에는 딸 나혜진 씨의 역할이 컸다. 딸의 설득으로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하며 관계를 회복했다.

나한일은 화내지 않기, 생활비 책임지기 등이 담긴 각서를 전달하고 식사를 직접 준비하는 등 변화된 일상을 보여줬다. 유혜영은 "실질적인 가정을 이루며 지금은 행복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