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빈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1-0으로 앞선 3회초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3회초 무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문현빈은 KIA 선발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의 5구째 시속 146㎞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들어오자 이를 놓치지 않고 노려쳤다.
타구는 130m를 날아가 우측 잔디석에 설치된 홈런존을 직격했다.
KIA는 외야에 차량을 설치한 홈런존을 운영한다. 전시한 차량이나 구조물을 맞히는 선수에게는 해당 차량을 준다.
앞서 한화 강백호가 5월 7일 광주 KIA전에서 홈런존을 직격해 차량을 받았고, 문현빈이 올 시즌 두 번째 주인공이 됐다.
2025시즌 12홈런을 날린 문현빈은 이날 시즌 10호 홈런을 날리면서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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