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38도·대구 35도 폭염 계속…곳곳 5~40㎜ 소나기

기사등록 2026/07/24 04:02:00 최종수정 2026/07/24 05:16:25
[청도=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를 하루 앞둔 22일 경북 청도군 운문사 인근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7.2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24일 대구·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내륙, 경북북동산지 일부 지역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평년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9~38도(평년 28~33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23도, 울진 24도, 구미 25도, 대구 26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9도, 영주 31도, 영덕 32도, 안동 33도, 구미 34도, 대구 35도, 경산 36도, 포항 38도로 예상된다.

문경, 영주, 영양산지, 울진산지, 울릉도·독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대구와 그 밖의 경북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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