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드림사업'은 복잡한 신청 절차나 자격 확인 등의 과정 없이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이 담긴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이다.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복지제도의 한계를 보완함으로써 제도의 문턱을 낮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2~5시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1층에서 운영되며 회당 30세트의 맞춤형 물품 꾸러미가 구비되므로 희망하는 군민은 운영시간 내에 방문하면 된다.
군은 이 사업을 일회성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통합복지의 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 확인되면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생활보장제도 연계는 물론 통합사례관리, 민간복지자원 연계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한득수 군수는 "그냥드림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이 부담 없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임실형 긴급복지사업"이라며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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