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덮친 기습 폭우…프로야구 NC-LG전, 우천 노게임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중단된 상황에서 주심들이 경기 재개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 2026.07.22. kmn@newsis.com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해 노게임 처리됐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NC와 LG의 경기는 3회말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3회말 1사에서 LG 이주헌이 타석에 들어서려고 할 때 강한 비가 내리면서 오후 7시11분에 경기가 중단됐다.
순식간에 내린 비로 마운드와 홈플레이트에만 방수포를 덮었고, 내야뿐 아니라 외야에는 물웅덩이가 생겼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되자 LG 선수들이 인사를 한 뒤 더그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6.07.22. kmn@newsis.com 이후 심판진이 그라운드 상태를 확인했고, 경기 재개가 어렵게 되자 결국 중단 40분 만인 오후 7시51분에 우천 노게임이 결정됐다.
NC와 LG는 소득 없이 에이스 카드를 소진하게 됐다.
NC 라일리는 공 25개를 던지며 2⅓이닝을 소화했고, LG 앤더스 톨허스트는 42개의 공을 뿌리며 3이닝을 책임졌다.
NC와 LG는 23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맞붙는다. NC 커티스 테일러와 LG 라클란 웰스가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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