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28과 광주 5·18, 영호남 청년교류 협력 '맞손'

기사등록 2026/07/22 15:25:21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와 5·18기념재단, 상호교류협약 체결

[대구=뉴시스]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곽대훈(사진 왼쪽) 이사장과 5·18기념재단 윤목현 이사장이 22일 오후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양 기관의 영호남 청년 교류 협력 협약을 맺고 있다(사진=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제공) 2026.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과 광주 5·18기념재단이 22일 오후 대구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2026 영호남 청년 교류사업 상호교류협약식'을 개최하고 영호남 청년 간 지속 가능한 교류와 민주주의 정신 계승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영호남 청년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청년교류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영호남 청년교류사업 공동 추진, 민주주의 역사교육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년 네트워크 구축, 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두 축을 연결해 미래세대가 민주주의 정신을 함께 계승하고 지역 간 이해와 화합을 넓혀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곽대훈 이사장을 비롯해 여행웅 원로회장, 백승대 부회장, 진덕수 부회장, 백재호 사무처장이 참석했고  5·18기념재단에서는 윤목현 이사장, 고재대 사무처장, 차종수 행정지원실장, 장민혁 교육문화부장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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