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 8회에서는 신지·문원 부부가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를 캠핑장으로 초대해 식사를 함께한다.
빽가는 활동하면서 싸운 적 있냐는 문원의 질문에 "많다. 소리지르고 싸우고 이랬던 건 20대 초반에 종민이형과 신지가 그랬다"고 했다.
신지는 "옛날에 장난 아니었다.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김종민이다. 종민오빠는 잘 참다가 담아뒀다 확 터지는 스타일이었다"고 했다.
빽가는 "근데 그땐 다들 예민하고 철도 없었다. 우리가 생각해 보니 크게 싸웠던 적은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신지는 "이젠 의견 충돌이 생겨도 유연하게 얘기하니 다툴 일이 없다"고 했다.
문원은 "저도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사랑하며 지지고 볶고 살까 (형들을) 보고 배운다"고 했다.
김종민은 "싸우든 삐치든 우리는 오래 가려는 생각이 있다. 지금 싸우더라도 내일 어떻게 괜찮아질까를 고민한다"고 했다.
빽가는 "우린 계속 오르막길이다. 돌아서면 내리막길인데 그걸 돌아보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문원은 "형 또 멋있어 보인다. 또 배울게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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