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에 조리명장 손맛을" 삼성웰스토리, 안유성 셰프와 맞손

기사등록 2026/07/22 09:30:48

B2B 한식소스 개발부터 평양냉면 특식·고객사 프로모션까지 확대

[서울=뉴시스] 삼성웰스토리X안유성 명장 협업 (사진=삼성웰스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삼성웰스토리가 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와 손잡고 식자재 상품 개발부터 구내식당 메뉴와 고객사 프로모션까지 협업 범위를 넓힌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안 셰프의 조리 전문성과 삼성웰스토리의 식자재유통·단체급식 경쟁력을 결합해 식자재 고객사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 급식 이용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웰스토리는 여름철을 맞아 안 셰프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B2B 한식소스 '동치미맛 냉면육수'와 '남도식 불고기소스'를 식자재 공급 협력사와 공동 개발해 독점 공급한다.

두 제품은 냉면과 육전, 덮밥 등 여러 한식 메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프랜차이즈 매장의 조리 효율을 높이면서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급식 식자재 고객사에는 소스를 활용한 전용 레시피 교육과 셰프 초청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지난 7일 서울 호반파크 구내식당에서 열린 첫 행사에서는 안 셰프가 동치미냉면과 남도식 불고기 등을 직접 선보였다.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전국 급식 사업장에서는 안 셰프의 평양냉면 전문점 '광주옥1947'과 협업한 평양냉면을 하절기 특식으로 순차 제공하고 있다.

안 셰프는 삼성웰스토리 공식 유튜브 콘텐츠 '알파남 파브리' 5화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외식 식자재 고객사 '다르다김밥'을 위한 신메뉴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은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명 셰프 및 로컬 맛집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 식자재유통과 급식 사업 전반의 상품 및 미식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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