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추진

기사등록 2026/07/20 10:54:53

업체당 최대 200만원 지원

[밀양=뉴시스] 제2차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 안내문. (사진=밀양시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흐름에 맞춰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제2차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매장 운영 시 디지털 기기를 도입할 때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효율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최대 200만원으로 공급가액의 70% 이내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시에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신청 기간은 20일부터 8월5일까지이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가능한 분야는 스마트오더(키오스크, 테이블오더, POS 기기 등), VR·AR(가상 피팅, 스마트미러 등) 3D 기술(3D 프린터, 풋 스캐너 등), AI(무인판매기, 서빙 로봇 등), 기타(디지털 메뉴보드, 전자칠판, 주방 자동화 기기 등)로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디지털 설비를 도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 도입은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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