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확산·프리미엄 소비 트렌드로 시장 성장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5종 풀 라인업 구축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얼음정수기의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코웨이가 '얼음정수기 풀 라인업'을 앞세워 관련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17일 정수기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정수기 시장이 대중화를 넘어 프리미엄 고도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홈카페 문화 확산과 맞물려 얼음정수기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정수기 시장 규모는 약 3조원을 넘어섰다. 이 중 얼음정수기 시장은 6000억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며 전체 시장의 20%를 차지했다.
코웨이는 시장 변화에 맞춰 얼음정수기를 비롯한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에 주력해 왔다. 얼음정수기가 더 이상 여름철 계절 가전에 머무르지 않고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편리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시장 변화에 주목했다.
발 빠른 대응으로 코웨이의 6월 얼음정수기 신규 렌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성장했다.
코웨이는 가족 구성원과 주방 크기, 얼음 소비량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5종(미니, 스탠다드, 맥스, 오리지널, RO)으로 세분화한 '아이콘 얼음정수기'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들 제품은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곳까지 모든 곳을 UV 살균해 세균을 99.9% 제거하며 위생성을 높였다. 스마트 원터치 기능으로 맞춤 용량과 온수 온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높은 활용도를 보여준다.
공간 차지를 최소화해 1~2인 가구 및 원룸, 오피스텔 등 좁은 주방에 최적화된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는 가로 20㎝의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시스템'을 탑재해 약 9분 30초마다 신선한 얼음을 생성하며 하루 최대 615개의 풍부한 얼음을 만들어낸다.
2~3인 가구 및 음료 제조나 조리 시 얼음 소비가 많은 가정을 겨냥한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는 미니 대비 크기 차이는 최소화하면서 얼음 탱크는 약 2배 이상 키워 한 번에 최대 1.1㎏의 얼음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연속으로 여러 잔의 아이스 음료를 만들 때도 흐름이 끊길 걱정이 없다.
얼음 소비량이 많은 대가족과 소규모 사무실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가 적합하다. 국내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중 최대 수준인 2.1㎏의 얼음 저장량을 갖춰 한여름에도 여러 인원이 얼음을 즐길 수 있다. 또 기본 작은 얼음(약 7g)과 큰 얼음(약 9g)은 물론 '조각 얼음' 출수 기능까지 탑재해 총 3가지 크기의 얼음을 용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차별성을 더했다.
시원한 냉수 사용량이 많고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아이콘 얼음정수기 오리지널'을 선호할 수 있다. 스탠다드 모델과 가로 폭은 동일하면서도 세로는 1.5㎝ 더 슬림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냉수 탱크 용량이 1.0ℓ로 넉넉해 평소 시원한 냉수를 자주 마시는 가정이 선호할 수 있다. 일 최대 5.4㎏의 제빙량을 가지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은 낮췄다.
물맛과 수질을 따지는 프리미엄 소비자의 기준은 '얼음정수기 RO'가 충족시킨다고 코웨이는 말했다. 물속에 녹아 있는 미세 플라스틱, 중금속은 물론 일상 속 유해 물질을 거르는 RO 필터 테크놀로지가 탑재돼 노로바이러스도 99.99% 제거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얼음정수기 전반에는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기술이 두루 적용됐다"며 "소비자마다 주방 공간의 크기나 가족 구성원, 얼음 소비량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아이콘 얼음정수기 5종 풀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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