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도움'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에 2-1 역전승…결승서 스페인 상대[월드컵24시]

기사등록 2026/07/16 06:29:25 최종수정 2026/07/16 06:32:05

후반 막판 2골 터트려 승리

[애틀랜타=AP/뉴시스] 아르헨티나 남자 축구 대표팀의 리오넬 메시. 2026.07.15.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의 활약에 힘입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북중미 월드컵 4강전에서 2-1 역전승을 기록했다.

2022 카타르 대회 때 우승을 차지했던 아르헨티나는 2회 연속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20일 오전 4시 프랑스를 2-0으로 제압해 결승에 선착했던 스페인을 상대로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한다.

스페인은 지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의 월드컵 트로피를 노린다.

아르헨티나는 '주장' 메시의 2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10분 잉글랜드의 앤서니 고든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득점하지 못하면서 탈락 위기를 맞는 듯했다.

다행히 후반 40분 엔소 페르난데스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메시가 도움을 기록했다.

[애틀랜타=AP/뉴시스] 아르헨티나 남자 축구 대표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리오넬 메시. 2026.07.15.

후반 47분에는 역전골까지 넣었다.

메시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헤더로 마무리, 팀에 2-1 역전승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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