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냉방기기 과부하와 실외기, 노후 전기설비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무더위쉼터 가운데 위험도가 높은 800여 곳을 선별한 뒤 차단기 이상 여부와 전원선 손상 등 위험 요인을 점검한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지자체와 함께 요양원과 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105곳을 합동 점검했으며, 준공 25년 이상 된 공동주택 1000곳의 변압기와 저압배전반 등 주요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공사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전기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에어컨 전용 콘센트 사용, 실외기 청소와 환기, 고전력 가전의 멀티탭 동시 사용 자제, 휴가 전 전기제품 전원 차단, 야외 릴선 완전 전개 사용 등의 안전수칙도 유튜브와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남화영 사장은 "여름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며 "국민들도 생활 속 전기안전 수칙을 실천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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