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건설현장 폭염 점검…300억원 미만 장비 지원

기사등록 2026/07/15 11:43:52

물·그늘·휴식 등 5대 안전수칙 점검

온열질환 모의훈련·AI 시스템 점검

300억원 미만 현장 안전장비 지원

[서울=뉴시스]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이 마곡 16단지 건설 현장에서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제공) 2026.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이 마곡 16단지 건설 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15일 SH에 따르면 황 사장은 전날 마곡 16단지 건설 현장의 휴게실과 보건관리실 등 근로자 편의시설 운영 상태와 냉방기 가동, 얼음·생수 비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등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 이행 여부도 점검했다.

온열질환 발생을 가정한 모의훈련도 진행됐다. 황 사장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기기끼리 인터넷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현장 안전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공사는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커피트럭을 운영하고 음료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아울러 SH는 공사금액 300억원 미만인 중소규모 현장에 혹서기 대비용 스마트 온습도계와 추락 방지용 스마트 에어백을 보급할 방침이다.

황 사장은 "여름철 폭염 시기에는 현장 근로자의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폭염 안전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이 마곡 16단지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에게 시원한 음료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제공) 2026.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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