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위험성 평가 솔루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개 카테고리 본상
안전체계 구축 위해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제공
GS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에어가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과 ‘디지털 솔루션’ 2개 카테고리의 본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상으로, 제품 디자인과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은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창의성, 디자인 품질과 혁신성, 사용자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에어는 GS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위험성 평가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작업명과 간단한 작업 내용을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작업 공정을 분석해 잠재 위험 요인과 위험등급, 예방 안전대책까지 자동으로 제시한다.
특히 복잡한 전문 지식이나 별도 교육 없이도 누구나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는 지난 2024년 GS그룹 해커톤에서 GS파워 현장 안전팀 직원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GS그룹의 AX 플랫폼 '미소(MISO)'를 통해 실제 서비스로 구현됐다.
GS는 에어를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전관리 전문 인력과 디지털 전환 역량이 부족한 중소 사업장도 AI를 활용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GS 관계자는 "실제 사용자의 업무 수행 방식과 요구를 디자인에 충실히 반영한 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AI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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