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 장기현장실습생 여름철 안전교육 실시

기사등록 2026/07/15 11:00:00

2학년 실습생 온열질환·폭우·농기계 사고 예방 교육

연 4회 정기 안전교육…실습생 권익 보호 교육 병행

[세종=뉴시스]한국농수산대학교 전경. (사진=한국농수산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는 농장과 어장 등에서 장기현장실습을 수행 중인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6일 원예학부와 축산학부, 24일 작물산림학부와 농수산융합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여름철 온열질환과 폭우 등 자연재해 대응요령을 비롯해 화재와 농기계 사고 예방, 실습생 권익 보호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한농대는 장기현장실습 과정의 안전관리를 위해 연 4회 정기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실습 전 사전교육과 5월 봄철 영농 안전교육에 이어 실시되는 올해 세 번째 교육이다. 오는 10월에는 수확철 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기현장실습은 농장과 어장, 농수산 관련 기관 등에서 일정 기간 현장 경험을 쌓는 한농대의 핵심 교육과정이다. 대학은 지난해 장기현장실습 안전관리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실습장 안전점검과 협정 이행 여부 확인, 실습관리센터 운영, 전공별 안전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전공교수의 현장 지도 강화, 우수 실습장 선정 및 2인 1조 실습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주명 총장은 "장기현장실습은 정예 농어업 인력 양성을 위한 한농대의 핵심 교육과정"이라며 "현장실습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학생 지도와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