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하얀양옥집에서 여름 시즌 문화예술 행사 '음악이 머무는 집'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에게 공연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국립공원 기획전시와 연계한 야간 문화콘텐츠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재단의 하얀양옥집이 도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계절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약 60분간 진행된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김혜련·김성민의 가야금병창과 첼로 협연, 라이브 가수 이도희의 공연이 펼쳐지며, 둘째 날인 18일에는 창작집단 '모디'의 양금과 가야금, 타악이 어우러지는 연주와 라이브 가수 정환영의 기타 공연이 이어져 국악과 클래식,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국립공원 기획전시와 음악 공연을 연계해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하얀양옥집이 전시와 공연, 체험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절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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