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백발 노인으로 변신했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영화 '디거'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디거'는 세계를 멸망 직전으로 몰아간 석유 재벌 '디거 록웰'이 자신이 세계를 구할 수 있다고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래코미디물이다.
크루즈가 주인공 디거 록웰을 맡았다. 산드라 휠러, 존 굿맨, 제시 플레먼스 등이 함께 출연한다.
연출은 '버드맨'과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백발 분장을 한 톰 크루즈가 거대한 삽을 들고 지구본 위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에서는 그가 기존 액션 영화에서 보여준 모습과 다른 외형과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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