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함안군의회에 따르면 전날 군의회는 제32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계획했다.
그러나 단독 입후보한 더불어민주당 김영동 의원에 대해 반대표가 5표가 나와 가부동수로 부결됐다.
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8명으로 구성됐다.
부의장 선출을 못하게 되면서 의회운영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등 상임위원장 선출도 못했다.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군의원들간 '이해 관계'와 '인간 관계'가 얽혀 있어 부의장 선출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회는 오는 20일 임시회를 열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군의회는 지난 6일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재적 의원 1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권병철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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