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피해 규모 지속 확대"…추가 인도적 지원 결정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최근 강진이 발생한 베네수엘라의 피해 규모가 지속 확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350만 달러(한화 약 52억원) 상당의 추가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 중 300만 달러는 유엔개발계획(UNDP)을 통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잔해 제거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우리 정부는 베네수엘라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재민 수용을 위한 30t 분량(50만 달러 상당)의 임시 거처(패밀리 텐트)도 현물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외교부는 베네수엘라 인도적 위기 대응을 위해 5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바 있다.
외교부는 "정부는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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