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0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내년 7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이어지고 있는 수주 확대 흐름의 연장선이다. 스맥은 지난 3월 약 220억원 규모의 반도체 특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후 반도체 관련 장비 60여대 공급계약(약 104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70여대 규모 계약까지 더해지며 반도체 장비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공급 장비는 고강성 구조와 고정밀 제어 기술이 적용된 하이엔드 머시닝센터다. 원셋업(One-Setup) 기반의 공정 통합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미세 공정 구현과 인력·설치 공간 효율화가 가능해 반도체용 세라믹·쿼츠 등 고정밀 부품 가공에 적합한 장비다.
스맥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의 고정밀 가공 수요 확대에 맞춰 하이엔드 장비 중심의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며 "축적된 정밀 가공 기술력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바탕으로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산업에서 수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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