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문익환, 전태일 묘역…이후 첫 회의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1기 대표단은 첫 공식 일정으로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 민주 열사 묘역을 참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표단은 지난 13일 오전 모란공원에 도착해 고(故) 김근태 의장, 고 문익환 목사, 고 전태일 열사 등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대표단은 묘역에 헌화하고 민주 열사들의 뜻을 기리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참배 후에는 첫 회의를 열고 제12대 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정 방향과 주요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민주주의는 이곳에 잠든 수많은 민주 열사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대표단은 민주열사들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중심 의정을 펼쳐 서울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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