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20일부터 24일까지 교육 실시
신발제작부터 커스텀디자인까지 실습
이번 교육은 창업진흥원과 부산시가 지원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대학과 연계해 신발 제조·창업 역량을 높이고 예비 제조창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부산대학교 여름도약학기 '슈즈 디자인' 교과목과 연계해 진행된다. '스니커즈 메이킹'과 '디지털 프린터 활용 신발 커스텀' 과정으로 구성된다. 총 5일간 31시간 동안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부산대 조형학과(섬유금속전공) 학생 16명이 참여해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내 '신발인가배AtoZ'에서 갑피 재단부터 완제품 성형까지 직접 스니커즈를 제작한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패턴을 제작한 스니커즈에 전사해 맞춤형 커스텀 신발을 완성할 예정이다. 완성된 시제품은 졸업작품으로도 활용된다.
김경훈 부산TP 신발허브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신발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진로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