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6분께 목격자가 "동료가 바다로 뛰어들었다"고 신고했다.
구조대, 신진파출소 경찰관 3명을 급파한 해경은 신고 접수 10여분만에 바다로 직접 입수해 A(40대)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태안해경 경비구조과장은 "현재 정확한 익수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항포구 및 해상 교량에서는 부주의로 인한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항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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